국무원 가난구제 개발지도소조 조장인 왕양 부총리가 11일 북경에서 국무원 가난구제 개발지도소조 제12차 전원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가난구제사업에서의 형식주의 문제를 연구해결하고 2016년 빈곤해탈 감독조사 사업을 포치했다.
왕양 부총리는, 중앙가난구제 개발 사업회의이래 각 지 각 부문에서는 정밀 가난구제와 빈곤해탈 사업을 강화하여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지만 일부 지방과 부문에서 정책이 잘 관철되지 못하고 형식에만 그치는 현상이 나타나 당과 정부의 형상에 손해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양 부총리는, 반드시 형식주의의 위해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 의식을 수립하므로써 형식주의의 사상적 근원을 근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빈곤해탈의 난제로부터 착수하고 군중의 수요로부터 출발하여 빈곤호들을 도와 효과를 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감독과 책임추궁을 강화하여 반면 전형을 폭로하고 형식주의자들이 대가를 치르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