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가 20일, 삼사분기까지 국내 공업발전추세가 증강되고 공업증가치 성장폭 6%의 년도목표를 실현할것으로 전망했다.

관련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규모이상 공업증가치 성장폭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 늘었고 41개 공업업종중 18개가 증가폭이 빨라졌다. 강재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고 업종에서 잉여가치를 실현했다. 공업정보화부 감측조율국 부국장 황리빈은, 경제운행중의 적극적 신호가 늘고 있다고 표했다.

황리빈 부국장에 따르면 공업경제 운행이 상반기의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했고 부분적지표가 예기를 초과했으며 기업효익을 보면 1월부터 8월까지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영업수입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6% 성장했고 8.6%의 리윤창출을 확보했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할때 사사분기 공업운행이 지속적인 평온한 운행태세를 유지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