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5일] 최근, 인도의 100세 고령인 할머니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월드 마스터스 게임 미주 경기에 참가해 여러 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그녀의 운동 정신은 충분히 배울 만했다. 이번 대회 가운데, 이 할머니가 출전한 100m 단거리 종목에서 약 1분 30초의 기록이 나왔지만 그녀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100세인 고령 노인팀 가운데 이 할머니만 유일한 여성으로 이 종목에 참가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 할머니는 각지에서 열리는 월드 마스터스 게임에 참가해 이미 20개가 넘는 메달을 획득했다. 이 할머니는 고향인 찬디가르로 돌아간 후 매일 저녁 꾸준히 달리기를 하며 몸을 단련하는 한편, 주변의 노인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알리며 이런 체육대회의 참가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