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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당신이 해야 할 8가지 행동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0.26일 09:37

우리의 매일 일터와 집에서 컴퓨터와 하루 종일 씨름한다. 이것은 허리와 목의 통증, 눈 질환, 다수의 신체적 질환의 원인이 된다. 미국 라이프스타일웹진 퓨어와우가 책상 앞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당신에게 필요한 행동지침 8가지를 소개했다.


1. 완벽한 책상 세팅

컴퓨터의 위치는 당신의 눈 건강에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당신이 모니터를 너무 아래로 내려 보고 있다면, 허리와 목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위쪽을 향해 보고 있다면, 안구 건조증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컴퓨터 책상을 사용하거나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하라. 노트북은 최대 10도 정도 내려다볼 수 있도록 화면의 각도를 조절하라.

2. 수분 유지

물을 마시는 것은 체중 감량과 더 좋은 피부, 더 많은 에너지를 촉진하는 등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행위다. 물을 마시기 위해 책상에서 일어나는 것은 당신에게 재충전할 시간을 준다. 그리고 화장실도 자주 갈 수 있다.

3. 일정한 시간마다 휴식하기

매시간, 휴대전화 또는 컴퓨터에 알람을 설정하고 알람이 울릴 때마다 의자에서 일어나 사무실을 한 바퀴 돌아라.

4. 엘리베이터 사용 피하기

당신이 만약 건물의 높은 층에서 일하고 있다면, 다음 팁으로 넘어가라. 당신이 2층 또는 3층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가능한 한 자주 계단을 이용하도록 해보라. 당신이 만약 자동차로 출근을 한다면 회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걸어서 출근을 해보라. 날마다 책상 앞에 앉아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작은 걷기가 혈액 순환과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5. 책상에서 운동하기

단순히 오후 3시에 아령 운동 몇 세트를 하라는 제안을 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도 모르게 의자를 좌우로 회전하는 것과 같은 간단한 노력으로도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장비가 따로 필요 없지만, 몸속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도와줄 것이다.

6. 글꼴 크기 조정하기

당신의 컴퓨터에서 할머니들이 보는 것처럼 글꼴 크기를 늘려 봐라. 모니터 속 글자가 너무 작으면 당신은 눈을 가늘게 뜨게 되고, 이것은 눈의 피로와 두통의 원인이 된다.

7. 눈 깜빡이기

우리는 모두 눈을 깜빡인다. 하지만 당신은 더 많이 눈을 깜빡여야 한다. 모니터를 응시한다는 것은 다른 때 같으면 눈을 세 번 깜빡일 동안 한 번만 깜빡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눈을 덜 깜빡이면 눈이 건조해지는 또 다른 원인이 된다. 눈을 더 자주 떴다 감았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눈을 자주 깜빡일 수 있게 된다. 20-20-20 규칙에 따라 모니터를 보도록 하자. 이것은 20분마다 20피트(약 6m) 이상 떨어진 곳을 응시하며 20초 동안 눈에 휴식을 주는 것을 말한다.

8. 눈에 휴식시간 주기

당신의 눈에 휴식시간을 주는 것은 사무실을 떠나 영화를 보러 가는 것만큼 매혹적인 일이다. 하루 종일 화면을 바라보면 시력이 약화될 뿐 아니라 컴퓨터 화면 증후군(Computer Vision Syndrome)으로 알려진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 이는 오랜 시간 동안 컴퓨터 화면을 쳐다봄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눈의 문제를 다루는 포괄적 용어다. 재미있는 드라마를 볼 때도 한 번에 몰아보지 말고, 한 편을 본 후에는 집 근처를 산책하도록 하자.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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