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정원 원사, 중국의학과학원부속종양병원 정서균교수는 다수 종양은 유전으로 결정되는것이 아니고 적극적인 방법을 강구하면 예방할수 있다는 관점을 일전에 있은 제6기 전국건강관리시범기지건설포럼에서 강조했다.
지금까지 전위선암, 대장암, 유선암의 발병이 유전요소와 유관하다는것이 발견되였지만 기타 종양은 아직 유전요소와 결정적인 관련이 있다는것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비유전요소는 종양발생에서 여전히 매우 중요한 역할을 일으킨다면서 정서균교수는 그런 의미에서 종양은 가히 예방할수 있고 관건은 불량한 생활방식을 개변하고 량호한 심태를 유지하는것이라고 한다.
그에 따르면 종양을 예방하는데서 우선 실내외 각종 오염을 방지하는것이 중요한바 이를테면 스모그공기속에서의 활동을 극력 피면하고 빈번하게 장식하는데서 보이지 않는 발암물질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등 환경성 예방외 과학적인 식습관, 적당한 운동을 견지하는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현대인은 과다 섭취로 영양과잉, 비만을 조성하는 페단이 있는데 이는 암 발생의 또하나의 요소로 되고있다. 운동하는것과 운동하지 않는데서 종양에 대한 억제역할도 선명한 차이를 보였다는 연구결과를 곁들어 정서균교수는 “과학적인 식습관과 체육운동은 종양과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사람은 풍부한 정감을 갖고있는 개체기에 종양의 발생과 치료는 결코 종양본신에 국한할수는 없다면서 량호한 심태를 유지하는것도 종양을 예방, 치료하는 관건이라고 했다.
그는 또 이렇게 특별히 지적했다. 종양에 대해 마땅히 리성적으로 인식해야 하고 과민하고, 지어는 공포스럽게 생각하지 말하야 한다.사실상 종양발생전의 10년~30년간에 다 암전의 병리상의 변화단계가 있는데 그 가운데서 1/3만이 암으로 발전될수 있는것이다. 시기를 놓치지 않고 조기 발견,진단하고 조기개입한다면 종양은 효과적으로 통제할수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