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올해 1~9월, 중국에서 1067만 명이 새로 취직했다고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가 2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6년 1~9월 전국 도시에서 일자리가 새로 1067만 개 증가되어 전년 1000만 개라는 임무를 앞당겨 완성했습니다.
5년간의 취업 상황을 비교해보면 올해 1~9월 새로운 취직자가 2014년의 같은 시기에 비해 15만 명 줄었을 뿐 해마다 상승하는 추세였습니다.
올해 경제 성장 속도가 늦춰졌지만 새로운 동력이 취직 증가에 관건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쩡 원장은 "2016년 3분기 들어 공급측 구조조정책이 실행되고 새로운 경제 업종의 발전이 힘을 보태면서 거시경제 수치가 어느 정도 반등했고 노동력 시장에서 기업의 종업원 모집이 소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국내 주요한 모집 사이트의 수치를 보면 취업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