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일] 중국 공농 홍군 장정 승리 80주년을 맞아 전국정협 둥젠화(董建華), 허허우화(何厚鏵) 부주석과 일부 홍콩 마카오 지역 전국정협 상무위원이 10월 31일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을 찾아 ‘영웅사시 불후의 비석’ 특별전을 관람했다.
이날 홍콩 마카오 지역 상무위원들은 장정은 중화민족의 찬란한 역사로 80년이 지난 지금도 위대한 장정 정신은 세대에 걸쳐 중국인들에게 국가 건설과 발전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승리를 거두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반드시 역사를 되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일국양제’ 방침과 기본법을 철저하게 이행하는 동시에 애국애강(愛國愛港), 애국애오(愛國愛澳) 정신을 드높여 홍콩과 마카오 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고 장기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며, 국가의 ‘두 개 100년’ 분투 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꿈 실현을 위해 더욱 이바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