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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연변주 폭설 내려, 관련 부문 방범 강화 요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1.07일 15:25
(흑룡강신문=하얼빈) 7일, 연변주는 대폭설을 맞이하게 되는데 기온이 예전보다 조금 내려가고 풍력은 더 강해질 전망이다. 하여 연변주기상국은 전주의 여러 지역과 관련부문에 폭설과 강한 바람에 대응할 준비사업을 잘할것을 요구했다.

  11월에 들어선후 4일, 5일 연변주는 각각 큰눈이 두번 내렸다. 연변주기상대는 오늘(립동)새벽부터 야간까지 연변주는 세번째 폭설을 맞이할것이라고 했는데 연변주 동부일대의 강수량은 12-15밀리메터에 달하고 부분적인 지역에는 20밀리메터까지 달할수 있으며 기타 지역은 7-12밀리메터이다. 폭설이후에는 4-5급의 편서풍이 부는데 진풍은 7급 혹은 그 이상까지 달할수 있다. 찬공기의 영향을 받아 오늘 저녁부터 연변주의 기온은 예전보다 조금 하강하는데 하강폭은 4~6℃에 달한다. 전주의 최저기온은 10일 새벽에 나타나는데 산구역의 최저기온은 -17~-19℃이고 기타 지역은 -14~-16℃이다. 11일부터 연변주의 기온은 천천히 상승한다.

  주기상국은 아래와 같이 일깨워줬다. 오늘 강설량이 크고 강설기간의 가시거리가 비교적 낮기에 엄중하게 교통에 영향주게 될것이므로 주기상국은 관련 부문이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할것을 건의한다. 고속도로, 철도, 공항은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 운전자들은 조심하여 운전하고 교통사고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동시에 광범한 채소농민들은 제때에 비닐하우스에 쌓인 눈을 처리하여 비닐하우스가 손상되지 않게 해야 하며 비닐하우스에 방한조치를 취하여 채소가 어는것을 예방해야 한다. 이외 눈이 내린후 8일의 풍력은 비교적 크기에 관련 부문에서 강한 바람에 대처하는 준비작업을 잘하길 건의한다. 도시와 농촌 주민은 제때에 옷을 추가하여 감기와 심뇌혈관질병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동시에 외출할 때 자전거를 타지 말며 바람이 불 때 광고판, 림시건축물 등 건축물밑에 머무르지 말아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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