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조선족간사(중문판)》출간
영구시 조선족의 100여년 력사의 흐름을 한눈에 읽을수 있는 《영구조선족간사(중문판)》가 얼마전 료녕민족출판사에서 출판되였다.
간사는 시기적으로는 19세기말부터 2015년까지, 내용에는 영구지역 조선족의 정착, 정치생활, 경제발전, 문화교육, 체육위생, 풍속습관, 종교신앙, 대표적인물 등 8개 방면의 내용을 커버하고있다. 총 50만자로 되였고 풍부한 사료사진과 수자자료가 수집되였다.
김영일 영구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회장이 집필을 담당했는데 1985년에 시작해 31년만에 해당 편찬작업을 마무리지었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료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