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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페암환자 년 28.6% 증가,담배와 관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1.18일 14:49
길림성종양병원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이 병원에서 치료한 페암환자가 1만 2000명이나 되며 게다가 근년에 페암환자는 해마다 28.6% 속도로 증가하고있다.

길림성종양병원에 입원한 환자가운데 3분의 1이 페암환자, 이중의 80%가 중말기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우리 나라는 세계 제1의 페암나라로서 해마다 약 60만명이 페암으로 진단받고있다. 근 30년사이 페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4배로 증가,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2025년에는 우리 나라 페암발병환자가 100만명으로 늘어날것으로 예측하고있다.

길림성종양병원 정영원장의 소개에 따르면 2015년 우리 나라에서 발표한 최신 조사를 보면 2009년에서 2011년 사이에 채집한, 피복인구가 6%에서 7% 되는 샘플을 통해 얻은 수치를 볼 때 모든 종양발병환자가운데 페암이 첫자리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남성이 40여만명 좌우로서 모든 종양의 23%, 녀성은 20만명 좌우로 모든 종양의 15%를 점했다.

페암발병률과 사망률이 상승하는 원인은?

주동흡연이 페암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은 주요 원인이다. 오래동안 흡연하고 많이 흡연한 자의 페암발병률이 흡연하지 않은 사람의 10배에서 20배 되며 흡연을 시작한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페암발병률도 상대적으로 높다.

흡연외에도 환경오염, 주방연기, 분말접촉 등 유해물질도 페암발병의 요소로 된다.

감기안하고 기침 안하면 페암에 안 걸린다?

감기, 기침 안 한다해서 페암에 걸리지 않는것은 아니다.

중말기환자가 많은 원인에 대해 정영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페암의 조기에는 두드러진 증상이 없다. 기침을 하고 맥이 풀리는 등 증상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은 기타 질병과 헷갈려서 생각하고 치료를 늦춘다. 림상에서 조기발견환자 대부분은 상규신체검사에서 발견한다.

오래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고 기침도 안하면 호흡기가 건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페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신체가 좋으면 되려 상규신체검사도 안하는데 조기에 발견할수 있는 기회를 잃는다.

림상데이터에는 조기페암 특히 1기 치료률은 90%를 초과, 페암중후기 5년 생존률은 20%도 안되며 말기페암 5년생존률은 2%도 안된다고 나타났다.

페암위험군체 1년에 한번씩 라선CT 해야

소개에 따르면 기침을 하고 각혈하고 지속적으로 가슴이 아프면 페암의 중요 신호이다. 정영은 고위험군체는 낮은 제량의 라선CT(螺旋CT)검사로 조기페암선별검사를 해야 한다. 이는 일찍이 발견하고 일찍이 진단하며 일찍이 치료하는 비률을 높이는 검사이다.

어떤 사람들이 고위험군체일가?

알아본데 의하면 매일 담배 20개씩 피우고 흡연년령이 20년이면 흡연지수가 400, 고위험군체이다. 이외 40세이상이고 페암가족사가 있는 등도 고위험군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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