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제10진 네팔지원 의료팀의 17명 대원이 1년간의 의료원조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19일 네팔로 출발했습니다.
하북성에서 이번에 지원하는 종양병원은 네팔에서 제일 좋은 병원입니다. 의료팀 대원들은 현지에서 진찰, 수술 등을 주요한 과업으로 삼게 되며 이와함께 현지 의료인원에게 전문훈련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의료팀의 17명 대원은 흉외과, 골과, 성형외과, 부인과, 중의과 등 14개 과실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하북성은 1999년부터 네팔에 의료팀을 파견하는 과업을 담당해 왔으며 현재 누적 10진의 연 150여명을 파견했습니다. 의료팀은 네팔에서 근무하는 기간 양국 정부협의를 진지하게 이행하였으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단결, 협력하여 네팔 정부와 인민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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