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톈진 11월 22일] 21일 오전 10시 58분, 한 화물을 가득 실은 컨테이너 열차가 톈진(天津)자유무역구 둥장(東疆)지역 하이톄(海鐵)중앙역에서 밸라루시 민스크로 출발했다. 이 열차는 톈진 자유무역구에서 유럽으로 가는 첫 직통 화물열차이다. 중국-유럽 열차의 개통 운영은 둥장보세항구 실크로드 육상과 해상 연결점의 우위를 십분 발휘하여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경제벨트 종합자원플랫폼과 톈진 자유무역지대 기능의 혁신 플랫폼을 연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촬영/신화사 기자 쉐리창(薛力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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