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4일 중앙군사위원회 개혁실무회의에서 습근평총서기는 강군 개혁전략을 전면 실시할데 대한 동원령을 발표해 우리군 력사에서 획기적 의의를 갖는 총체성, 혁명성 변혁을 선언했다. 그 뒤로 1년간 전군 장병들은 “강군목표”를 핵심으로 개혁 심화를 통해 부대건설 수준을 부단히 제고했다.
올해 륙군 제39집단군 모 려단은 다지역 통제권쟁탈 요점훈련에 처음 참가해 다병종 합동행동을 순조롭게 펼쳤다. 실전연습의 성공은 동력차량화 보병사단이 기계화 보병려단 부대로 “환골탈태”하고 신형의 전투력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규모와 구조 최적화 이외 우리군은 또 군사위원회 총적 관리, 작전구역 관할부대 지휘 주도, 병종별 관할부문 건설 주도형 새 구도를 구축하여 체제면의 장애, 구조적 모순, 정책적 문제들을 해결했다.
동해함대 모 구축함지대는 새 체제에 적극 발맞추어 지휘관계 전환을 원활히하고 지휘와 특수사태 처리 효과성을 높였다.
올해 일본 모 해역에서 동해함대는 홍대-청대 대항연습을 펼쳤고 이로써 합동작전력이 크게 제고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