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2월 1일, 라오스 통룬총리를 접견하였다. 접견시에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시종여일하게 라오스를 우호적인 이웃으로, 좋은 벗으로, 훌륭한 동지로, 우호적인 동반자로 여겨왔다”고 하면서 “중국-라오스간의 전면적인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끊임없이 추진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습근평주석은 접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라오스는 쌍무관계의 량호한 발전추세를 공고히 하고 전면적인 전략협조범위를 더욱 넓혀나가야 한다. 두당, 두나라 지도자는 각종방식의 밀접한 래왕을 통해 전략적인 소통을 유지하고 중대한 문제에 대한 의사를 교환해야 한다. 쌍방은 전략적인 접목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시키며 생산투자와 에너지개발, 경제협력개발단지, 기초시설건설 등 분야에서의 합작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은 교육, 문화, 관광, 집법안전 등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중국, 라오스간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증진하려 한다. 중국은 또한 라오스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중국과 아세안간의 협조를 강화하고 란창강-메콩강 협력프로젝트를 강화하며 유엔사무 등 다각협력기틀내의 협조를 강화하고 상호리해와 지지성원을 계속 강화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