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8일] 광시(廣西) 팡청강(防城港)시에서 자동차 정비사로 근무하고 있는 양하이화(楊海華)가 12월 7일 자신이 직접 만든 스포츠카를 공개했다. 양하이화는 자동차 정비사로 근무한 지 10년이 넘었고 자동차 문화를 아주 사랑한다. 근무 외의 시간을 스포츠카 개발을 위해 투자한 그는 3년 동안 8만 위안(한화 약 1,300만 원)을 들여 ‘스포츠카 개발의 꿈’을 실현했다. 현재 해당 스포츠카의 외관 디자인에 대한 특허권은 이미 발급된 상태이며 관련 기관 등에 해당 차량을 자동차 문화교류 행사 등에 전시할 수 있도록 신청서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