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김밥...우리 민속음식 제작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민속음식제작양성반이 안도현에서 개강되였다.
전업교사의 강의를 들으면서 실제조작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학원들은 20여가지 조선족민속음식제작법에 대해 료해하고 배우게 된다.
빈곤가정 어머니 및 녀성 취업창업 수입증가 경로를 넓히고 기능을 제고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이번 양성반은 1주간 기한으로 전 현의 각 향진, 사회구역의 자원자들을 커버했다고 한다.
열심히 기록하고 휴대폰으로 동영상도 남기는 등 학원들의 열정은 매우 높았다.
“다른 재간도 없고 농사만 짓고 살았는데 농한기에 이런 기회가 주어지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렵니다. 지식도, 재간도 많이 배워서 농한기에는 식당들에 가서 취직하면 꼭 수입도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종려견학원은 말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