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집된 전국 발전 및 개혁사업회의에서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서소사 주임은, 발전개혁분야는 9가지 사업을 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첫째, “과잉생산력, 재고, 차입 해소와 원가 절감, 허점 보강” 등 개혁이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오도록 담보한다.
둘째, 관건적인 개혁 과업에서 중점 돌파를 다그쳐야한다.
셋째, 내수의 예비를 풀어주고 경제의 건전하고도 평온한 발전을 추진해야한다.
넷째, 새로운 성장점과 성장극, 성장대를 적극 육성해야한다.
다섯째, 혁신구동, 산업 전변과 승격을 깊이 있게 추진해야한다.
여섯째, 대외개방과 경제협력을 중점있게 추진해야한다.
일곱번째, 계통적이고 지역적인 위험방지 최저선을 단호히 사수해야한다.
여덟번째, 친환경 저탄소 순환발전의 수준을 다그쳐 높여야한다.
아홉번째, 사회민생의 취약점 보강을 더 중시하고 밑바닥까지 문제점을 샅샅히 밝혀내고 해결해야한다.
“세가지 해소와 한가지 절감, 한가지 보강”사업과 관련해 서소사 주임은, 2017년은 과잉생산력 해소 공략전을 진행하는 한해라고 강조하면서 새로 증가하는 에너지를 더 엄격히 통제하고 락후한 생산력을 더 단호히 도태시키며 불법행위를 더 엄격히 타격해야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