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조선족새일대관심위원회 부주임 겸 비서장 정홍성의 《문화적인 삶》 강연이 일전 장춘조중에서 있었다.
정홍성은 강연에서 인간의 삶과 문화지식, 인간의 소질과 전면발전, 학생들의 소질제고, 리상수립, 뢰봉정신 학습, 독서, 성공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덕, 지, 체, 미가 전면발전한 인재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충(忠), 효(孝)인(仁), 의(义),례(礼),지(智), 신(信)등 전통문화의 승계와 발전에 대해, 학생들이 학습성적을 제고할수 있는 가장 효률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했다.
정홍성은 이미 연변1중, 심양조1중, 상지조중, 장춘30중, 매하구5중 등 동북3성 51개 학교에서 69차에 걸쳐 도합 2만 8000명 학생들에게 강연을 진행해왔다.
정홍성은 1991년부터 선후하여 길림대학 계량경제학 박사학위 획득, 길림성당위 선전부 리론처 주임과원, 중국길림국제경제기술합작공사 관리부장, 기획실장, 한국지사 지사장, 법인대표, 주한중국상회 공정로무분회 부회장을 력임했다.
한편 그는 두차례나 한국 서울에서 중국 대기업대표 자격으로 호금도 국가주석의 회견을 받기도 했다.
정홍성은 많은 저서를 썼는데 그중 1992년에 출판한 《길림경제 새로운 차원에로》의 경제편, 1999년에 출판한 《공부의 한계효용》, 2009년에 출판한 《기창자항유ㅡ3차원블루오션》이 있다. 1995년에 출판된 《한국의 경제발전정책과 한중경제합작》 제5장은 정홍성의 력저이다.
이날 장춘조중의 초중 1학년, 2학년 도합 350명 학생들이 강연을 들었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