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3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사업보고를 하러 북경에 온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최세안을 접견하고 오문의 당면 정세와 특별행정구 정부사업 상황에 대한 그의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1년동안 최세안 행정장관은 오문특별행정구 정부를 인솔하여 경제를 추진하고 민생에 중시를 돌리며 발전을 안정시키는 시정방침을 둘러싸고 온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공중행정개혁과 경제의 적당한 다원화발전, 민생개선, 법에 의한 중대한 문제처리 등 면에서 많은 사업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정부는 또한 국가의 제13차 5개년 계획과 일대일로전략을 접목시켜 오문 력사에서의 첫 5개년 발전계획을 제정하므로써 장원한 견지에서의 계획과 감당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앙은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오문의 총체적 정세는 좋고 경제가 호전되고 민생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조국을 사랑하고 오문을 사랑하는 핵심적 가치관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오문은 한나라 두가지제도의 방침과 기본법을 관철하고 국가안전과 통일을 수호하는 면에서 본보기를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중앙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문사회각계를 단결하고 인솔하여 나라를 사랑하고 오문을 사랑하는 전통을 계승 발양하고 국가의 전략적 대국과 오문의 번영안정 으로부터 출발하여 사업을 전개하므로써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첫자리에 놓고 법에 의해 효과적으로 정사를 보며 오문을 더욱 아름답고 더욱 좋게 더욱 번창하게 건설할것을 행정장관과 행정구정부에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오문시민들에 대한 중앙정부의 새해의 축복을 전해줄것을 행정장관에게 부탁했다.
장덕강, 손춘란, 리원조를 비롯한 이들이 함께 접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