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자동차
  • 작게
  • 원본
  • 크게

CES 2017의 새 주인공 '인공지능' 기반 미래 자동차

[온바오] | 발행시간: 2017.01.08일 01:29

CES 2017의 새 주인공 '인공지능' 기반 미래 자동차

[앵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가가전전시회, CES가 올해로 50회를 맞았습니다.

명칭대로 다양한 전자제품이 전시회의 주인공이었는데요.

올해에는 자동차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장현구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운전자 없는 아우디의 자율 주행 차량이 주행 코스를 자유롭게 운행합니다.

BMW의 차량도 운전자 없이 후진 주차를 완벽하게 성공합니다.

올해로 50회를 맞은 CES의 새 주인공은 단연 자동차입니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9개 세계 완성차 기업이 컨벤션 센터에 큰 전시관을 짓고 미래 자동차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다르지만, 미래 자동차의 지향점은 같습니다.

똑똑하면서 모든 것을 연결토록 하는 게 자동차 회사들의 한결같은 목표입니다.

친환경 자동차 생산도 이들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인공지능, AI는 자율 주행을 가능케합니다.

또 운전자와 소통을 통해 비서 노릇도 합니다.

이에 따라 폴크스바겐과 BMW는 아예 운전석에 핸들이 없거나 차 내부를 간소화한 미래 차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집과 자동차, 자동차와 모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기술도 한창 개발 중입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2020년까지 친환경차를 14종 이상 출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테슬라의 대항마인 페러데이퓨처는 주행 거리와 파워가 내연기관 차보다 월등한 괴물 전기차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의 자동차는 주거와 근무가 결합된 삶의 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연합뉴스 장현구입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지난 4월 28일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에서는 녕안시조선족중학교 도서관에서 녕안시 로일대 작가인 량명석(81세) 선생님의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을 가졌다, 량명석선생님은 1944년 흑룡강성 림구현에서 출생했으며 1970년7월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1991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2024년 '5.1'련휴기간 할빈 '친자 물놀이(亲水游)' 프로젝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친자 물놀이'는 더 이상 할빈의 여름철 특허가 아니라 사계절 인기제품이 될 전망이다. 관광객들이 포세이돈 실내 비치워터월드에서 '해변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 5월 5일, 기자

청춘으로 새시대를 수놓고 꿈을 향해 돛을 펼치자

청춘으로 새시대를 수놓고 꿈을 향해 돛을 펼치자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제16기 문화예체능축제 성대히 펼쳐 4월 30일, 목단강시공인문화궁에서는 조선족 전통악기 ‘사물놀이'를 주선률로 하고 관악기, 현악기, 전자음악 등 다양한 악기들의 합주로 연주한 조선민족 전통음악 '아리랑'의 경쾌한 선률속에서 목단강시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