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1월 6일 후난(湖南) 위성TV에서 방영을 시작한 사극 드라마 ‘고방부자상(孤芳不自賞)’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극중 뛰어난 재능과 지혜를 겸비한 여장군 바이핀팅(白聘婷) 역을 맡은 안젤라베이비는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지만 직접 말을 타는 연기를 선보이기까지 했다.
촬영 당시 저장(浙江) 샹산(象山)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고 안젤라베이비는 45도가 넘는 무더위를 견디며 촬영을 이어갔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그녀의 열정과 노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광명망(光明網)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