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9일] 카레이싱 선수가 되기 전 미술을 전공한 허레이(和磊)는 한 광고 회사에서 미술 디자인을 담당하는 일을 했었다. 2014년 오전 9시에 출근하고 오후 5시에 퇴근하는 것에 싫증을 느낀 그녀는 사직서를 내고 늦은 나이에 카레이싱 선수가 되었다.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녀와 경주용 자동차의 인연은 친구와 함께 놀다가 우연히 생겼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카레이싱에 점점 빠져들었고 다니던 직업을 그만두고 전문 장비를 갖춘 후 카레이싱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미니 경주차로 시작했지만 점차 다른 기종의 차량도 섭렵하기 시작했다. 2015년 그녀는 cec 중국 캠핑카 내구 레이스 2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광명망(光明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