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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계 요인, 중국인민들에게 명절 축복 전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29일 10:01
중국 정유년 음력설을 맞아 많은 국가 지도자들과 정계 요인들이 축하편지나 축사 등 형식으로 중국인민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하고 중국과 계속 친선협력관계를 발전시킬 의지를 표달하였다.

브라질 대통령부는 테메르 대통령의 축사편지를 신화사 리오데쟈네이로 지사에 보냈다. 테메르대통령은 축하편지에서 중국 인민과 브라질에 있는 화교 중국인 그리고 세계 모든 중국인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하고 정유년에도 계속 열심히 사업해 브라질과 중국간의 친선과 협력을 더 긴밀히 추진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케니아 케냐타대통령은 대통령판공실을 통해 발표한 음력설 축사에서, 중국인민과 중국의 음력설을 경축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지한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아일랜드 케니 총리는 음력설 축사에서 아일랜드에 있는 모든 중국인 벗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보스니아 헤르쩨고비나 주석단 이완니치 의장은 축하편지에서 새로운 한해 두나라간 전통적인 친선관계는 반드시 한층 더 강화될것이라고 표했다.

남태평양 섬나라인 사모아의 투일라에파총리는 사모아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중국 정부와 인민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투일라에파총리는 새해 두나라가 공동노력해 새 성과를 이룩하길 희망하였다.

말따 프레카 대통령은 중국인민에게 설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제작해 신화사에 보내주었다. 프레카 대통령은 중국의 음력설을 쇠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축복을 전하면서 수탉이 새벽을 알리듯 우렁찬 알람소리는 아름다움을 뜻한다고 표했다.

프레카 대통령은 정유년 모든 이들의 생활에 평화와 번영의 빛이 비춰지길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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