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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하례회 연설에 해외 중국인과 화교들 공감

[기타] | 발행시간: 2017.01.29일 15:49



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일전에 2017년 음력설 하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지난해를 돌이켜 보고 새해를 전망했습니다.

친근하고 따뜻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진정(眞情)", 진실된 정으로 많은 해외 화교와 중국인들의 공감을 일으켰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데 정보다 좋은 것이 없다"고 하면서 빠르게 발전하는 오늘날 사회에서 사람들은 침식을 잊으며 일하고 생계를 위해 세상을 다니지만 세상의 진실된 정을 잊지 말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진실된 정을 끊지 말며 바쁜 일상속에서도 진지한 정을 잊지 말고 낮에 밤을 이어 분투하면서도 진지한 정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동천(童天) 미국 항풍(航風) 고문회사 총재는 "허실이 없고 사적인 마음이 없으며 거리낌이 없는" 정은 우리가 자랑하는 중국의 전통적인 미덕이고 중국 경제가 빠르고 건강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초석이라고 했습니다.

왕선은(汪先恩) 재일 중국동학총회 회장은 하례회 연설은 인심을 따뜻하게 하고 분투하도록 사람들을 고무한다고 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화교와 중국인들은 노일대 화교와 중국인들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이어받아 예와 다름없이 조국의 건설과 발전을 지지하고 국가의 단합과 통일을 수호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자신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서 보여준 진실된 정에 왕효군(王曉群) 미국 <중화상보> 편집장도 감개무량해서 중화민족은 예로부터 진정(眞情)을 중요시하고 대의(大義)를 숭상해 왔다며 해외 중국인들도 이런 우량한 전통을 이어받았다고 했습니다.

오호(吳昊) 러시아 화교 및 중국인 청년연합회 회장은 습근평 주석의 하례회 연설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분투하도록 사람들을 고무한다며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과 러시아 유라시아 경제연맹구상의 유기적인 접목에서 러시아의 중국인과 화교들은 최대의 수혜자 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하례회에서 연설하는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

이밖에 사해(姒海) 남부 아프리카 상해 공상연의총회 회장과 이계웅(李桂雄) 태국 중국인 청년 상회 회장, 총굉빈(叢宏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의사결정층 자문기관 팔콘 국제전무이사, 선보명(单寶明) 호주 <연합시보> 신문사 사장, 장가정(蔣佳柽)뉴질랜드 남부 도시 더니든의 <화신시보> 중국어 신문사 사장도 습근평 주석의 하례회 연설에 공감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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