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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스퀘어"중국스크린", 설맞이 동영상으로 축제분위기 고조

[기타] | 발행시간: 2017.01.29일 16:34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의 레이저쇼, 허드슨강의 불꽃놀이, 플러싱의 음력설맞이 절간장 등 미국 뉴욕에서 음력설맞이 경축행사가 잇달아 진행되고 있다. 타임스 스퀘어의 '중국스크린"으로 불리우는 대형 TV스크린에서 방송되고 있는 "즐거운 설"이란 동영상은 현지의 축제분위기에 새로운 요소를 가미해 주었다.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기획하고 오주(五洲)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특별 제작한 "즐거운 설(樂享春節)"동영상은 27일부터 "중국스크린"에서 방송되면서 다채로운 중국 설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2월 3일까지 방송되는 이 동영상은 "봄을 알리는 눈, 명절의 풍경 꽃, 귀향길의 풍경, 설의 맛 미식" 등 동서남북으로 나누어 설을 맞이하는 기쁨과 평화로움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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