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의하면 2016년말까지 우리나라 사회보장카드 소유자수는 9억7천2백만명에 달한다. 사회보장카드는 여러지역주민들이 병으로 보고 약을 처방할수 있는 등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 이러한 편리를 한층 더 도모하기 위하여 사회보장카드는 2017년 전국 통합카드 역할을 실현하게 된다.
산서성 태원에 거주하고 있는 장녀사는 병원을 방문하여 자동서비스기계로 “사회보장카드로 진찰권을 끊는” 항목을 선택하여 줄을 서지 않고도 몇초만에 쉽게 진찰권을 끊었다.
태원시 중심병원 장위 의사는 진찰과 결산, 검색 등 복무분야를 현지 사회보장카드에 통합한것은 병문을 방문한 환자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고 병원의 부담을 줄여주었다고 말했다.
장위 의사는 예전에는 진찰권을 끊을때도 돈을 내고 일부 약물과 화학실험항목도 현금을 지불해야 했지만 현재 사회보장카드 한장으로 모두 해결할수 있다고 표했다.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6년말까지 기본양로와 기본의료, 실업, 산업재해, 생육보험 등 5가지 기금의 총수입은 동기대비 14.7% 성장한 5조3천만억원이고 총지출은 동기대비 19.3% 많아진 4조7천억원이다.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는 2017년말까지 우리나라 사회보장카드 소유자수는 9억7천2백만명에서 10억명을 돌파할것이라고 예측했다.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는 2017년에는 타지역 진찰네트워크 결산시스템을 건설을 가속화하여 타지역에서 진출하여도 본지역의 사회보장카드로 지불할수 있는 통합카드 정책을 실현하기에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는 다섯개 정책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등록제도개혁을 심화 추진하고 사회보장 복무표준을 건전히 할것이라고 밝혔다.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는 전민 보험가입계획을 전면 실시하고 전국 전민 보험가입 빅데이터를 만들어 진정한 전국 통합카드 제도를 실현하여 백성들에게 복리를 마련할것이라고 표했다.
현재 기본양로보험 기금투자관리가 정식가동되여 양로금 정기지급계획이 2017년 사업중점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