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관광국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전국적으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3억 4천여만명을 웃돌았고 관광수입총액은 4200억원을 넘었다. 휴일 관광소비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올해 음력설련휴기간 관광시장을 보면 관광인수가 동기대비 13.8%, 광광수입이 동기대비 15.9% 성장했다.
국내 관광분야를 보면 남방지역과 북방지역의 교차관광이 대세를 이루었다. 국가관광국 보도대변인 설아평에 따르면 각지에서는 명절축제, 민속, 향촌, 빙설, 문화, 건강 등 새 상품을 출시해 관광시장의 내용을 풍부히 했고 아름다운 향촌, 관광향진과 현성, 우수 관광도시 등 관광목적지와 정품 풍경구, 관광휴가지역, 주제공원도 관광열점으로 부상했다.
한편 출국관공도 호황을 이루었다. 음력설기간 국내 공민의 출국관광인수는 6백만명을 웃돌았고 동기대비 7% 늘었다. 관광객래원을 살펴보면 연해 발달지역과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등 도시로부터 내륙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출국관광중 자유행과 고차원 출국관광을 선택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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