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음력설기간 신강의 관광객 접대총량과 관광총소비액은 모두 력사기록을 창조했다. 수치에 따르면 신강은 연인수로 151만 4천만명을 접대하여 지난해 동기대비 20% 성장했고 국내관광총소비는 16억천만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22% 성장했다. 이는 올해 연인수로 1억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목표를 완성하는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2017년 자가용 출행은 여전힌 신강관광의 주류방식으로 되여 20%의 성장세를 유지했다. 관광시장은 총적으로 활약상을 보였고 관광수요가 왕성하여 비교적 집중된 출행고봉을 형성했다.
2일, 기자가 비단의길 국제 리조트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017년 음력설기간 섣달 그믐날 하루전부토 음력 초엿새까지 리조트구를 찾은 관광객은 연인수로 4만명을 넘어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음력설기간 야간 스키장을 찾은 인수는 하루당 연인수로 천명을 넘었다. 제13차 동계체육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주최되고 가장 따뜻한 스키관광지라는 소문이 널리 전파되면서 올겨울 첫 영업을 시작한 스키 관광지를 찾은 내지 관광객은 왕년보다 30% 늘었다.
음력설 기간 우룸치, 알타이, 일리, 볼탈라 몽골자치주, 창길, 하미 등 지역에서는 잇따라 빙설관광활동을 주최했다. 새해 설인사, 얼음 조각전시, 빙등절 및 빙설풍토인정명절, 겨울철 사냥축제, 빙설 카니발, 빙설대세계 등 다양한 행사는 음력설 관광의 하이라이트로 되였다. 그중 신강 특유의 비단의길+빙설관광+민족풍토인정 동계 관광조합은 많은 외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