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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만 9000명! 69억 20만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05일 09:10
2024년 양력설 기간에

흑룡강성의 관광은 뜨거운 인기를 누렸고

열기가 여러차례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여러가지 수치가 력사를 돌파하였다!

전 성적으로 연 661만 9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전년 동기 대비 173.7% 증가하였으며 전국 증가폭보다 18.4% 높았다



관광수입은 69억 2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64.7% 증가하였고

전국 증가폭보다 164% 포인트 높았다

2024년 양력설 련휴

흑룡강성 문화관광시장 상황 종합보고

교통 상황

양력설 련휴기간:

전 성의 공항은 전년 동기 대비 66.5% 증가한 1733대의 리착륙을 완료했으며 려객 처리량은 24만 95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8% 증가했다.

그중 할빈태평국제공항은 1413대의 리착륙을 완료해 전년 동기대비 77.1% 증가했고 려객 수송량은 20만 5000명으로 동기 대비 93.8% 증가했으며 년간 려객 수송량은 2019년의 2078만명이라는 사상 최고치를 돌파해 2080만 5000명을 기록했다.

철도의 려객수송량은 연 162만 5000명으로 동기 대비 212.5% 증가하였다.

그중 할빈역을 출입한 려객은 73만 5800명으로 동기 대비 237% 증가하였다.

고속도로 출구의 차량 류동량은 54만 77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72% 증가했다.

사회 소비품 소매 상황

양력설 련휴기간에 흑룡강성 상무청은 '무동빙설, 동회룡강'(舞动冰雪 冬汇龙江)이라는 소비주제로 각지를 조직하여 천여개의 온라인기업이 참가한 28개의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고 소비쿠폰 2180만원을 발급함으로써 10억원이상의 소비를 이끌었다. 1169개의 중점기업의 소매액은 12억 9700만원으로 동기대비 20.08% 증가했고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19% 증가하였다.

료식업: 108개 료식업체의 영업수입은 2053만 2000원으로 동기대비 54.13% 증가했고 2019년 동기에 비해 30.99% 성장했다.

숙박: 전 성의 숙박객 수는 연 39만 7800명으로 동기대비 168% 증가했다.

온라인 려행관련 플랫폼의 수치에 따르면 양력설날 할빈의 민박 예약이 동기 대비 27배 증가해 처음으로 가장 환영받는 민박 목적지로 되였다.

쇼핑: 중점 상권, 보행도로, 상업복합체의 고객 류동량이 새로운 기록을 냈다.

그중 할빈시 중앙대가의 려객류동량은 연 198만명으로 일평균 66만명을 초과해 동기 대비 69.74% 성장하였고 2019년 동기에 비해 19.65% 성장했다.

말벌집(马蜂窝)의 수치에 따르면 '송년 목적지' 할빈에 관한 열기가 266% 상승했다.

주요 관광지의 접대 상황

양력설 련휴 기간에 주요 명승지의 방문객 수는 총 36만 63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6.16% 증가했으며 관광 수입은 1억 2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5.08% 증가했다.

빙설대세계는 전년 동기 대비 435% 증가한 16만 3200명을 접대하였고 전년 동기 대비 494% 증가한 4618만원의 수입을 창출하였다. 그중 12월 31일에 6만 4886명이 빙설대세계를 방문해 력대 최고치인 10.54%를 넘어섰다.

설향관광지는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한 4만 4600명이 방문하였고 수입은 490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했다.

야부리휴양지는 3만 5800명을 접대하여 전년 동기 대비 540% 증가했으며 수입은 179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0% 증가했다.

북극촌은 연 1만 2300명을 접대하여 동기대비 496% 증가했고 553만원의 수입을 올려 동기대비 454% 증가했다.

태양도눈박람회는 연 1만 7200명을 접대하여 동기대비 638% 증가했고 수입은 198만원으로 동기대비 545% 증가했다.

극지공원은 연 1만 6600명을 접대하여 동기대비 263% 증가했고 수입은 266만 7800원으로 동기대비 294% 증가했다.

볼가장원은 연 7400명을 접대하여 175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동북호림원은 연 1만 6400명을 접대하여 동기대비 157% 증가했고 수입은 164만 8000원으로 동기대비 151% 증가했다.

경박호관광지는 연 1만 6500명을 접대해 동기대비 5486% 증가했고 수입은 11만 3000원으로 동기대비 834% 증가했다.

림달세계환락성(林达世界欢乐城)은 연 5만 2000명을 접대하여 동기대비 277% 증가했고 수입은 426만원으로 동기대비 193% 증가했다.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은 연 3만 6300명을 접대하여 동기대비 3592% 증가하였다.



올해 양력설에 흑룡강에서는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송년야회, 빙설 카니발

불꽃쇼, 철물 불꽃놀이, 음식축제...

여러가지 맛있고 재미있고 구경하기 좋으며 실속 있는 이벤트가

새해를 맞이하는 의식감과 분위기를 꽉 채워주었다.

첫시작에 보낸 편지는 감사이고 약속이고 열정이였다

LOVE HLJ

련휴 하루 전날

흑룡강성 관광련석회의판공실은

'해내외 관광객 여러분께 드리는 새해 감사편지'를 발표했다.

관광객 여러분께서 열정적으로 찾아주시고

적극적인 건의와 열정적인 홍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 동계아시안게임에 여러분을 진심으로 초대합니다.

'감사편지'는 5000여개의 플랫폼에 발표되여 큰 화제로 되였으며 조회수가 1억 2000만회를 돌파했다. 그중 인민일보 클라이언트의 조회수는 100만회 이상에 달하였고 CCTV 2채널, CCTV 13채널 등 중앙매체도 앞다투어 보도하였다.



다채로운 행사들이 재미있고 떠들썩하고 즐겁다

LOVE HLJ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제2회 흑룡강성빙설야영대회 등

일련의 양력설 송년행사를 출시했다.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도 흑룡강으로 와 생방송을 하였다.

현장에서 직접 시청자들에게 이곳의 열기를 보여주었다~

네티즌들이 많은 답글을 올렸다.

총애를 한몸에 받아안은 '작은 감자'가 부럽다고 했다.



이와 동시에 인기관광지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흑룡강 관광의 전체 공략을 발표하였다.

'할빈-야부리-설향'을 제외한 다섯가지 려행 정품코스를 내놓아

관광객들에게 할빈을 시작으로 하는

흑룡강성 관광의 '숨은' 지도를 펼쳐보였다



할빈에서는 여러 기업이 협력하여

'연동빙설계 · 혜유할빈'(燃冬冰雪季·惠游哈尔滨)

'이 잔은 내가 산다' 등 혜민 이벤트를 내놓았다.



할빈빙설대세계는 페원시간을 늦추었다.

눈밭 번지점프, 찬란한 불꽃놀이, 스타 락하....

관광객들을 위해 흥겹고 찬란한

빙설 송년의 밤을 연출하였다!



태양도, 극지공원

소피아광장, 중앙대가 등지에서

돌아다니면서 먹으며 즐기던 관광객들이

귀여운 타오쉐펭귄(淘学企鹅)을 만났다.



소피아광장에서 빙판 년화를 창작하는 것을 구경하고

꽃등, 쇠물 불꽃놀이와 겨울철 수영 공연을 몰입식 체험한다.



치치할에서

멋진 이벤트와 프리미엄 혜택이 동시에 가동하였다

짜룽에 가면 학을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제대로 된 불고기를 먹을 수 있다.

목장을 구경하고 온천목욕을 하며 등불구경과 눈놀이도 할 수 있다.



목단강에서 빙설카니발을 체험한다.

얼음조각을 감상하고 시장을 돌아다니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면서 흥겹게 보내고

스키, 얼음낚시, 눈밭축구, 빙상룡선으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운다.





설향의 설분위기가 더욱 짙어졌다

앙가춤, 2인전......

관광지는 관광객들을 위해

작은 등롱, 꽃부채, 형광봉 등 작은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송년의 밤에

설향에는 1만 6천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면서 시끌벅적한 장면을 연출하였다.





가목사에는 송년 모닥불야회, 빙상마라톤 등 행사가 열려

중국 동극의 활력과 패기를 보여주었다.





CCTV '조문천하'(朝闻天下) 프로는

전국 국민들과 함께

중국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였다.



대경에서는

빙설의 향연, 눈밭 샤브샤브 축제,

유전력사진렬관,

따뜻한 양력설 · 기름처럼 생겨나는 행복 등 행사를 개최하여

대단한 성의로 손님들을 끌어들였다.







계서에서

제1회 빙설화등유원회가 개막하였다.

얼음과 눈 속에서 사람들에게

기발하고 새로운 시각조명쇼를 선사하였다.





행사기간에 놀러 오면

미슈트(机甲) 쇼, 한복(汉服) 투어를 구경하고

명작 NPC와 소통하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쌍압산에서

'백만명의 청소년'이 겨울어로축제에 참가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잇달아 상연되였다.

가마솥 거위찜, 민물고기찜, 동북전저연(东北全猪宴) 등

엄청난 분량의 동북료리는

관광객들의 구미를 확 당겨주었다.





이춘에서

제13회 삼림빙설환락시즌이 개막하였고

빙설명절축제는 관광과 체육, 미식, 송년을 일체로 하는

8대 행사를 내놓았다.

개막식 당일, 현장에는 3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칠대하에는

흑룡강 특색이 있는

빙설축제와 앙가, 징과 북

그리고 올림픽 정신을 보여주는

스피드 스케이팅, 스노모빌, 카트라이더 등

빙상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있었다.





학강에서는

학립호 빙설세계, 봉황산 스키장,

천수호 빙설공원 등 유명한 빙설관광지가

잇달아 영업시간을 연장하였다

관광객들은 빙설+야간 려행의 미묘함을 체험할 수 있다.







흑하에서는

수천명의 러시아 관광객들이

중국 시민, 관광객과 함께

'강을 건느고 · 국경을 건느고 · 새해를 맞이하는' 중러 이웃의 날을 보내며

2023년을 보내고 2024년을 맞이하였다.





중국과 러시아 두 나라의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에

송년의 시각은 북경시간으로 각각 23시와 0시에

두번 진행되였다.

이 역시 쌍둥이도시의 양력설 특색 행사로 되였다



수화에서는

설맞이장터, 등불놀이공원 등

풍부한 문화관광행사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새해 벽두에 위문 행사를 가져

경로원과 지역사회, 마을에 따사로움을 전했다





가장 북쪽의 가장 추운 대흥안령에서

제2회 극지삼림빙설카니발 및

호마현 제1회 무협문화주간이 성대하게 개막하였다.





사람들은 불꽃놀이를 하고 모닥불을 피우고 룡선경주를 하였다.

최고의 열정으로 팔방에서 온 관광객을 례우하고

함께 기뻐하며 새해를 맞이하였다.





물론 세계 음악의 도시인 흑룡강에

신년음악회가 빠질 수 있겠는가?

새로운 왕홍 종목인 빙상 서커스 아이스쇼까지 열리면서

흑룡강성은 올해 다분한 문화예술의 분위기로 새해를 맞이하였다.



흑룡강성가무극장, 흑룡강성예술직업학원이 할빈대극장에서 '룡등호약 2024 신년민족음악회'를 열었다.



모스크바교향악단이 할빈대극장에서 '모스크바교향악단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흑룡강성서커스단이 할빈 융창락원 중앙대극장에서 빙상 서커스 아이스쇼 '만남 · 할빈'을 공연했다

관광객을 우선시하며 세심하게 정성껏 배려하였다.

LOVE HLJ

우리 동북사람들이 성격이 거칠다고는 하지만

마음을 쓸 때에는 누구보다 세심하고

배려를 할라치면 매우 감동적이기도 하다.

즐거워서 눈물까지 날 정도로~



관광객들이 옷을 갈아입는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성공항그룹은 공항 수하물 인출 구역에

탈의실을 기존의 20개에서

12개를 추가하였다.



소피아관광지는 관광객서비스센터, 화장실,

방송시스템, 광장 조명장식 등 시설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관광객이 몸을 녹일 수 있는 장소를 만들었다.







지하철그룹은 태양도-빙설대세계

무료 왕복 '지하철 페리표'를 출시하였다.



할빈은 버스운행 시간을 조정하였다.

140대의 버스와 300대의 택시를

동적으로 배정하여

빙설대세계를 찾는 관광객의 출행수요를 보장하였다.



할빈은 자발적으로 사랑의 차량 행렬을 조직하여

관광객을 무료로 마중하기도 하였다.

재미있고 맛있는 것들을 무료로 소개하고

전기손난로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하였다.



목단강 경박호 관광지에서는

버스 18대를 동원하여

관광객에게 '목단강-경박호'

무료 왕복 승차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올해 양력설에

흑룡강에 오신 모든 관광객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에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모든 열정적인 흑룡강 사람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당신들이 흑룡강을

잊을 수 없는 송년의 밤을 보내게 하였다.



앞으로 우리는 계속 노력하여

안전의 최저선과

감독관리 레드라인을 엄수하는 전제하에

열정과 배려를 이어갈 것이다

2024년, 룡년에 룡강을 유람하자!

흑룡강은 당신을 환영합니다!

(사진 출처: 흑룡강성문화관광청)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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