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음력설 연휴가 이미 끝났다. 연휴기간 관광수입을 공포한 28개 성에서 광동이 366억4천만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사천성은 접대한 관광객이 가장 많은 성으로 도합 6380만명을 접대했다. 그리고 광동과 사천, 호북, 절강,산동, 섬서, 안휘, 호남, 운남, 복건, 해남, 흑룡강, 료녕, 강서, 중경 등 15개 성의 관광수입은 모두 100억원을 넘었다. 이 가운데 운남성은 관광수입은 작년 동기대비 70.6%나 성장하여 관광수입 성장폭이 가장 큰 성이다.
음력설기간 소비자들의 관광소비도 크게 늘어났다. 연휴기간 전국 관광객수는 연인수로 3억4천여만명이고 관광수입은 4230억원에 달했다.
해외관광도 호황을 이뤘다. 음력설기간 해외려행을 떠난 중국 관광객수는 600만명을 넘어 중국음력설은 세계 황금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