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도시 싸디아에서 최근 별난 거미의 침습을 받고있어 공포스러워 주민들이 이사붐까지 일어났다고 영국 포스트지에서 보도했다.
거미에 물려 수십명이 병원치료를 받고있으며 2명이 사망되였다고 한다.
처음엔 사람들이 그냥 거미에 물렸다고만 생각하였는데 점점 물리우는 사람이 많아졌고 거미의 생김새도 류 다르다는걸 발견하였다고 하였다. 발이 8개 달린 이 거미는 털이 부시시하고 큰놈은 7, 8센치메터정도 작은것이라도 3,4센치메터씩 된다고 한다.
지난달부터 관찰, 집계한데 의하면 싸디아에서 이런 거미가 수천마리된다고 한다.
당지 전문가들은 처음보는 거미류형이라며 아직 어떤 종속에 속하는건지 알수없다고 하며 이 거미는 완전히 새로운 종속의 거미라는 관점도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 거미는 매우 강한 공격성을 가지고있으며 주변 그 어떤 물체상에든지 공격적으로 뛰여올라간다고 한다.
이 거미에 물린 사람들에 의하면 다 모르는사이 공격당했고 거미는 사람을 물고 진액을 토해놓고는 사람몸에 거미줄까지 친다고 한다. 아직 이 거미의 독성을 밝혀내지 못해 당지병원들에서는 거미에 물린 사람들에게 해독약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당지정부에서도 다만 살충제를 분사하는걸로 소독대처하는 정도에 머물렀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