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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스리랑카 양국 정상 수교 60주년 관련 상호 축전

[기타] | 발행시간: 2017.02.07일 18:01
습근평(習近平) 중국국가주석과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이 7일 서로 축전을 보내 양국 수교 60주년을 뜨겁게 경축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스리랑카 수교 60년간 양국은 국제 풍운변화의 시련을 이겨내면서 건강한 발전추세를 유지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스리랑카간 관계 발전을 매우 중요시하며 스리랑카가 '일대일로' 창의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대통령과 함께 정치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하고 호혜 협력을 확대하고 민간우호를 심화하여 호조 및 세대 우호의 양자 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새로운 생기와 활력이 넘치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대통령은 축전에서 스리랑카와 중국은 우호관계 역사가 유구하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수교 60년간 양국관계는 지속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해 전략협력동반자관계로 승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스리랑카측은 중국과의 관계 강화에 진력하며 '일대일로'창의가 고대 해상 실크로드를 기반으로 스리랑카와 중국간 협력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리라 믿는다고 표하면서 양자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에 기대를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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