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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사무총장: 나토국방장관회의 군비와 반테러를 의제로

[기타] | 발행시간: 2017.02.15일 10:02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14일 브뤼셀에서 곧 열리는 나토국방장관회의는 군비와 반테러를 의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나토는 관건적인 시기에 놓여 있으며 나토연맹의 강대함과 단합이 특히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토는 북미와 유럽의 탄탄한 뉴대관계를 토대로 설립됐다고 하면서 각국의 국방장관들이 회의에서 항구적인 범대서양 뉴대관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증명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안보도전에 대응하고저 나토는 끊임없이 조정을 진행하고 작년 7월 와르샤와 정상회의에서 내린 남부로부터의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능력 향상을 위해 중동부 유럽에 4개 대대를 배치하기로 한 결정을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나토의 지속적인 전환은 동맹국들이 책임을 공정하게 분담하는데 의존해야 하기때문에 회의에서 공정분담과 국방지출 증가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다년간 나토의 군비 감소에 전환점이 나타나 2016년 나토 유럽동맹국과 캐나다의 군비가 전해 대비 3.8% 성장해 군비지출이 100억 달러 정도 늘었으며 이런 군비성장세는 계속 유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또 테러리즘 타격 문제를 중점적으로 언급하며 나토는 이슬람국가 국제연맹 타격을 지원하고 이라크와 요르단, 튜니지 등 나라와의 안보협력을 추진하고 반테러분야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토는 15일부터 16일까지 브뤼쎌의 나토 본부에서 회원국 국방장관회의를 엽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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