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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컨퍼런스 성료, 코웨이 이해선 대표 연사로 나서

[기타] | 발행시간: 2017.02.21일 16:05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1일]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주최하고 이데일리TV, 인민일보 인민망 등이 후원하는 굿모닝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2월 17일 강남 노보텔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의 연사로 '2017 디지털브랜드대상' 대상을 차지한 LG유플러스 이용주 차장과 코웨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이해선 대표가 나섰다.

LG유플러스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IoT 관련 내용으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IoT를 'machine to machine'으로 정의하고 있다는 이용주 차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LG유플러스가 지향하고 있는 사업적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Home, Public, Industry 3가지 분야를 바탕으로 '홈보이', ' IoT 도시화' 등을 통해 IoT 관련 시장에서의 선두를 점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코웨이 이해선 대표는 '새로운 경제, 그리고 창의적 사업 정신'이라는 주제로 세계시장의 흐름과 현재 한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경제적 위기 및 기회 등을 설명하며 IT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초점 맞춰 미래산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이와 더불어 인터넷과 모바일 후시대에는 '속도'가 아닌 '상상력'이 시장을 좌우한다면서 사람, 돈, 꿈과 함께 사업의 유기적 결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인공지능과 IoT에 뛰어든 중국기업이 앞으로도 무서운 속도로 성장, 발전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하는 굿모닝컨퍼런스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강남 노보텔에서 진행되며 3월에는 '신진 디자이너샵'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 '에이랜드'와 한국의 e-Sport 산업의 출발점이기도 했던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워크래프트를 비롯하여 출시 전부터 게임 유저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받은 오버워치 등의 제작사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고경곤 부사장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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