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哈爾濱, 합이빈)에 거주하는 셰자닝(謝佳寧, 왼쪽)과 남편, 아들의 가족사진(2월 13일)
하얼빈(哈爾濱, 합이빈)에서 개최한 중•러 박람회에 참가해 부부가 직접 디자인, 제작한 양모펠트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셰자닝(謝佳寧) (2016년 6월 15일)
2월 13일, 하얼빈(哈爾濱, 합이빈) 집에서 아들과 놀아주고 있는 셰자닝(謝佳寧, 오른쪽)과 남편
2월 13일, 하얼빈(哈爾濱, 합이빈) 집에서 아들과 레슬링 놀이를 하고 있는 남편
2월 13일, 하얼빈(哈爾濱, 합이빈) 집에서 양모펠트 옷을 제작하고 있는 셰자닝(謝佳寧, 오른쪽)과 남편
2월 13일, 하얼빈(哈爾濱, 합이빈) 집에서 양모펠트 옷을 제작하기 위해 비누칠을 하고 있는 셰자닝(謝佳寧, 왼쪽)과 남편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4일] 2012년, 헤이룽장(黑龍江, 흑룡강) 치치하얼(齊齊哈爾, 제제합이) 출신 여성 셰자닝(謝佳寧)은 몽골 출신의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몽골 전통 양모펠트 공예의 매력에 푹 빠진 셰자닝은 그 후 몇 년 몽골에 있는 시댁으로부터 양털을 전해 받아 직접 도안을 제작, 디자인해가며 펠트 공예 연구에 매달렸다. 이 부부가 손수 제작한 양모펠트는 품질은 물론 따뜻하고 튼튼한 내구성, 참신한 디자인으로 업계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번역: 김지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