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부터 24일까지 2017년 브릭스국가 조율인 제1차회의가 강소성 남경시에서 열렸다.
양결지 국무위원이 개막식에 출석해 연설했다.
중국측 브릭스국가사무 조율인 외교부 리보동 부부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각국의 브릭스국가사무 조율인과 부 조율인, 중국주재 사절과 새 개발은행 대표 등 백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브릭스 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밝은 미래를 맞이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세계 정치경제정세와 2017년 브릭스 국가 협력중점, 정치안전협력, 경제협력, 인문교류 등 4가지 중점의제와 올해 사업배치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하고 광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각국 대표들은 의장국인 중국의 인솔역할을 찬상하고 하문회담 주제와 의제, 사업배치를 일치하게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