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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국가 신개발은행 부행장, 지식형 은행 구축해 중국경험 보급

[기타] | 발행시간: 2017.02.27일 09:50
축헌(祝憲) 브릭스국가 신 개발은행 부총재는 일전에 하문(厦門)에서 소집된 2017 제1회 과학기술금융국제정상회의에서 보다 많은 프로젝트에 대해 자금적 지원과 지식을 제공해 주기 위해 우리는 지식형 은행을 구축해 성공적인 혁신경험을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축헌 부총재는 현재 개발도상국 경제체가 이미 세계 경제 총량의 35%를 초과해 세계경제발전에서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으나 전통적인 국제금융정비 기틀내에서의 그들의 발언권은 충분하게 구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개발도상국들은 해마다 1조 달러에 달하는 기반시설 투자금 부족이 존재하고 산업구조 업그레이드와 신에너지 응용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이는 신 개발은행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새로운 다자금융기구가 짊어져야 할 중요한 임무라고 밝혔습니다.

축헌 부총재는 중국이 기반시설 건설영역에서 이미 대량의 과학기술혁신경험을 누적했다고 하면서 협력과 양도, 공유를 통해 광범한 개발도상국에 복을 마련해 주고 기타 지역의 산업 업그레이드와 저탄소전환에도 중요한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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