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9차회의가 2월 28일 북경에서 페막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를 사회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2017년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전국정협은 19차 대회를 열렬히 맞이하고 대회를 위해 적극 봉사하며 19차 대회의 정신을 선전관철하는 사업을 전년 중대한 정치과업으로 간주하고 이를 직능리행과 사업전개의 전과정, 각방면에 포치하고 시달함으로써 19차대회를 위해 량호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것을 요구했다.
첫째,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사회주의 제도를 시종일관 견지해야 한다. 리념, 정치활동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과의 일치성을 유지하고 중국공산당의 중대 결책포치를 인민과 전국정협의 제반 사업에 관철시켜야 한다.
둘째, 경제사회 발전 계획구상에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셋째, 민주감독을 효과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넷째, 공동인식을 응집시키고 단결을 증진해야 한다. 안정과 단결의 정치국면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
다섯째, 정협사업의 과학화 수준을 한층 더 제고해야 한다. 지도부 교체 규률을 엄수하여 교체사업의 청렴기풍을 확보해야 한다.
여섯째, 전국정협 12기 5차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확보하는 한편 중앙 8항 규정을 엄수하는 등 청렴한 회의기풍을 유지해야 한다.
페막회의는 정협 12기 전국위원회 제5차회의 의정 초안과 일정을 통과했다. 통과된 의정 초안과 일정은 전국정협 12기 제5회의 심의 사안인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전국정협 12기 4차회의이래의 제안사업 상황 보고에 회부된다.
회의는 또 정협 12기 전국위원회 제5차회의 사무장과 부사무장 명단을 통과했다.
상복림, 서소사, 고호성, 량진영 등 동지들을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위원으로 추가보충했다.
상복림을 경제위원회 부주임으로, 서소사를 인구자원환경위원회 부주임으로, 장련진을 교육과학문화보건위원회 부주임으로, 서경업을 사회법제위원회 부주임으로, 고호성을 향항오문대만화교위원회 부주임으로 임명했다.
회의는 또, 정협 12기 전국위원회 제52차, 54차 주석회의에서 결정한 황홍운, 전위, 후소근 등 정협 12기 전국위원회 위원자격 취소 사항을 재확인하고 정립중의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 향항오문대만화교위원회 부주임 직무를 해임하고 위원자격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