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연변(연길)무역협회와 한국신지식인협회는 3월 3일，연길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량측의 상호 교류와 합작을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2006년에 연길에서 설립된 월드옥타연변(연길)무역협회는 “연변은 세계로！ 세계는 연변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연변경제인들과 세계각국 경제인들과의 교류와 합작을 추진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월드옥타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남룡수는 글로벌경제시대 연변경제인들은 대내외교류를 통해 부단히 성장해나가야 한다면서 향후 한국신지식인협회와의 교류와 합작이 실질적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랐다.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 김종백은 신지식인협회는 자신이 일하고있는 분야에서 묵묵히 방법을 혁신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월드옥타연변(연길)무역협회와의 상호 교류와 합작으로 두 지역 경제를 춰세우기를 기원하였다.

쌍방의 업무협정체결은 글로벌교류, 협력을 통해 두 협회간의 상호뉴대관계를 구축하고 회원사들간의 시장개척, 경제교류를 활성화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