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은 향항대표단과 오문대표단의 심의에 각기 참가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당 18차대표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국가의 제반 사업이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가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하였다.
향항 대표단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올해는 향항이 조국의 품에 돌아온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향항 사회는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방침과 기본법을 보다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해 향항사회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번영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장덕강 위원장은, 관련 법에 따라 중앙의 요구에 부합되는 신임 행정장관 후보자를 선출하길 향항에 희망하였다.
오문대표단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오문이 국가 발전기회를 잘 포착하고 중앙의 지지정책을 잘 리용해 경제를 보다 더 활성화시키길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장덕강 위원장은, 헌법과 기본법에서 확정한 오문특별행정구 헌제 질서를 주동적으로 수호하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 실천의 본보기 역할을 잘 감당하길 오문에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