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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독일 대사 '中 무역보호주의 강화'에 회답

[기타] | 발행시간: 2017.03.07일 19:13
경상(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7일 베이징에서 주중 독일 대사가 중국이 무역보호주의를 강화하고 있다는 언론과 관련해 무역투자 자유화를 촉진하는 것은 중국과 독일의 공동이익에 맞으며 양국의 공동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라우스 주중 독일 대사는 6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지도자들은 자유무역과 공평무역환경 구축을 지지한다는 적극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미국이나 일본, 유럽국가들은 모두 중국의 무역보호주의 경향이 갈수록 짙어진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상 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된 물음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여러 차례 중국이 독일을 망라한 다른 국가들과 경제무역협력을 진행하는 본질은 호혜상생이라고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독일측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이 지난해 처음 독일의 가장 큰 무역동반자로 부상했는데 독일 대사의 관련 판단은 어떤 근거에서 온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상 대변인은 일전에 이극강 총리도 정부업무보고에서 명확히 밝혔듯이 중국은 계속해 외국상인투자환경을 크게 최적화하고 더욱 깊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동할것이라고 지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2대경제체로서 공평한 무역환경을 구축하고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촉진하는 것은 중국과 독일 양국의 공동이익에 맞고 또 양국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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