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심양시민족사무위원회는 3월 6일 심양영빈관에서 전국민위주임회의, 전국종교회의, 전성민위주임(종교국장) 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집행하는 전시민위위원단위 및 종교사업련석회의성원단위 년도사업회의 및 전시민위주임(종교국장) 사업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시정부 장경휘(张景辉)부시장, 장국상(张国祥) 부비서장 외 구현 정부 주무령도, 전시 민위(종교)령도들과 각 민족향, 소수민족집거지역 가두, 5개 시급 소수민족련의회, 민족학교 등 단위 책임자 150명이 참가하였다.
회의는 전시민위위원단위 및 종교사업련석회의성원단위 년도사업회의와 전시민위주임(종교국장)사업회의 두단계로 영빈관남원(南园)과 북원(北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 첫단계는 시정부 장국상 부비서장이 사회, 시민위 장신광(张昕光)주임(종교국장) 은 먼저 2017년도 심양시 민족종교사업 중점임무를 통보하고 화평구, 신민시, 강평현, 시교육국, 시공안국 등 정부기관에서는 지난 민족종교사업의 경험을 교류하였다. 기타 10개 구 현, 13개 시정부 직속기관에서는 서면교류를 하였다.
시정부 장경휘(张景辉) 부시장은 총화발언에서 심양시민족종교사업은 중앙민족종교사업회의, 중앙성시민족사업회의, 성민족종교사업회의 등 회의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계렬 연설내용과 결부하여 동북진흥사업과 민족단결시범단위건설을 중시하고 민족종교사업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였다.
두번째 단계회의는 북원에서 진행, 시민위가 사회하였는데 전시민위(종교) 주요령도, 각 민족향, 소수민족집거지역 가도, 5개 시급소수민족련의회, 민족학교 등 단위 90명 대표가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2016년도 전시민족종교사업 선전 및 정보수집에서 우수성적을 거둔 6개 선진단위와 6명 선진개인을 표창하였다. 시민위 장신광 주임은 2016년도 사업을 총화하고 2017년도 사업요구를 제출하였다. 그는 "민족단결진보사업은 민족사업의 영원한 중점사업"이라고 언급했다.
정봉진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