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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도시 부동산 가격안정과 3,4선도시 재고소진이 주요방향'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3.09일 09:55

인대정협회의: 올해 중점도시 부동산 가격 안정과 3,4선도시 부동산 재고소진이 주요 방향이다

인대정협회의기간 부동산분야는 여전히 각측이 주목하는 초점화제로 되고 있다. 올해 부동산 시장은 어떨할지? 부동산시장, 은행감독관리위원회, 주택건설부 등 부문은 각기 부동산 관련 정책를 발표했다.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곽수청 주석은 3월2일 소식발표회에서 지난해 증가한 대출의 반수는 부동산대출이라며 이중에서 개인주택 대출은 아주 큰 부분을 차지했기에 이는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가 주목하는 분야라고 밝혔다.

그는 주민부문은 총체적으로 은행대출이 많은 편이 아니고 레버리지 비률도 높지않다며 올해 부동산금융에 대한 조절통제를 분류별로 실시해 부동산 재고 소진을 효과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부동산정보그룹에서 최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구매제한과 대출제한의 영향으로 올해 부동산 시장가격은 소폭 하향조절될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도시별 시책(因城施策)은 여전히 주선률로 될것이며 1선도시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주택공급을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시장질서에 대한 조절강도로 부터 볼때 올해는 여전히 부동산시장의 질서정돈을 지속적으로 진행할것이며 부동산에 대한 고압태세는 지속될것이다.

하남성 접협위원 왕영방은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의 폭등을 억제하는것은 아주 필요하다며 정부는 거주에 대한 수요를 해결하는 동시에 부동산 투기행위를 엄하게 타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부동산기구의 분석가는 최근 정부 고위층에서 전한 정보에서 보면 재고해소는 올해 3,4선도시의 주선률로 될것이라고 분석했다. 분석가는 이러한 3,4선 도시는 재고소진에 진력하여 도시의 공급과 수요가 평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은행감독관리위원회, 주택건설부는 각자의 각도에서 최신소식을 발표했다.

3월2일에 진행된 국무원보도판공실 소식발표회에서 은행감독위원회 곽수청 주석은 "주택은 거주가 목적이지 투기가 목적이 아니라"는 정신을 착안점으로 하고 부동산 금융에 대해 분류별 조절통제책을 실시하며 부동산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고 재고소진을 추진하는것이 올해 부동산 신용대출정책의 주요기조라고 전했다.

곽수청 주임은 지역성적인 차이가 큰것은 부동산 시장의 또 다른하나의 특점이라며 부동한 도시, 부동한 지방의 부동산 가격 폭등에 따르는 리스크도 서로 다르다고 피로했다.

그는 금융조절면에서 각은행은 자신의 실제적인 수요에서 출발해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신중하게 개발상과 개인주민을 상대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자금투입을 파악해야 한다고 표했다.

곽수청 주임은 부동산 대출에 대해 언급할때 주택건설부는 올해에도 분류별 통제책을 실시할것임을 밝혔다고 말했다.

2월23일에 진행한 국무원보도판공실 소식발표회에서 주택건설부는 진정고 부장은 주택건설부는 올해에 중앙경제지도소조의 요구에 따라 3,4선도시의 재고해소사업을 잘 틀어쥘것이며 이런 도시들의 재고과잉문제 해결에 진력할것이라고 표했었다.

3,4선 도시의 재고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초점도시의 조절통제책을 늦추지 않는것은 주택건설부의 올해 사업 기조로 될것이다.

진정고 부장은 부동산 가격이 지나치게 폭등하는 일부 초점도시가 소재한 성정부와 초점도시의 시정부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야 하며 이에 대한 조절통제 주체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구매제한, 대출제한, 토지와 주택 공급면적 확대, 부동산시장 규범화 정돈, 법률법규 위반행위 타격, 정확한 여론인도 등 조치들을 취해 초점도시의 부동산 시장 예기를 전변시켜 부동산 가격의 지나친 폭등세를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부동산정보그룹은 향후 부동산 긴축책은 일부 초점도시에서 진일보 구현될것이라고 분석했다. 초점도시의 조절통제책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구매제한 압력이 비교적 적은 제남, 장사, 서안 등 성소재지 도시 및 가흥, 동완 등 "환일선" 도시의 부분적 구역의 재고해소에 유리하다.

1선도시는 조절통제책을 실시하고 3,4선 도시는 재고소진을 추진하는 동시에 리스크 방지도 감찰부문의 중점 주목 대상이다.

하지만 부동산 신용대출정책의 방향은 시장이 주목하는 중점고리에 속한다.

부동산 대출에 언급해 곽수청 주임은 최근 국무원보도판공실 보도발표회에서 부동산 금융은 은행대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약 1/4정도 은행대출은 부동산에 투입되였으며 지난해 새로 증가한 대출중 45%가 부동산 대출이라고 밝혔다.

곽수청 주임은 금융리스크에서 부동산 리스크는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기에 은행업계도 이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인사는 부동산시장의 건강하고 평온한 발전은 시장의 안정에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고 있으며 또 은행도 부동산 산업의 평온하고 건강한 발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감독관리위원회 왕조성 부주석은 부동산 신용대출정책면에서 차별화 정책을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왕조성 부주석은 도시화과정에서 주거개선을 위한 주택수요는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인 발전에 적극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의 추세외에도 부동산세도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세와 관련해 전국정협위원이며 경제학자인 가강이 3월2일 언론매체에 피로한데 의하면 부동산세는 만능이 아니라며 부동산세는 도시화과정을 개변할수 없고 시 도심지역의 부동산 가격 인상추세도 억제할수 없지만 부동산세는 투기행위를 억제해 부동산 가격의 급격한 변화를 막을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정협, 인대회의기간 국무원보도판공실에서 진행한 소식발표회는 부동산세에 대한 관변측의 최신소식을 전했다.

주택건설부 륙극화 부부장이 2월23일 국무원 소식발표회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부동산세는 제 18기3차전원회의에서 명확히 결정한 개혁임무라며 부동산세에 대한 립법을 가속화하고 적시적으로 개혁을 추진할것이라며 관련부문에서는 중앙의 요구에 따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강 경제학자는 언론매체에 제도설계상 부동산세는 도시에 따라 다르기에 국정과 사회의 특수한 정황을 서로 결부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징수도 역시 선후순서가 존재한다며 례하면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지역에서 우선 부동산세를 징수할수 있으며 재고 압력이 크고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되지 못한 지역에서는 부동산세의 징수를 미룰수 있아야 한다고 밝혔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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