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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기업, 파키스탄에 최대 규모 수력발전소 건설

[기타] | 발행시간: 2017.03.09일 10:48
중국 갈주패(葛洲坝)그룹주식유한회사는 8일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수력발전개발부와 다수(Dasu)수력발전소 주체공정 건설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파키스탄 국내에서 투자 규모가 가장 큰 수력발전공정으로 중국 기업이 맡아 건설하게 됩니다.

다수수력발전소는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와 주 코히스탄 지역의 인도하류 지역에 세워질 예정이며 파키스탄 국내에서 기술 난이도와 설비 용량, 총 투자규모가 가장 큰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수력발전소가 건설되면 파키스탄의 전력공급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뿐더러 현지에서 8천 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며 인프라건설을 개선함과 동시에 공업, 농업, 목축업, 관광업 등 산업의 발전을 추동할 수 있고 현지 경제와 사회발전을 촉진하고 민생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가와자 (Khawaja Asif) 파키스탄 국방장관이자 수력전력장관, 왕지화(王志華) 파키스단 주재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참사관, 등은계(鄧銀啓) 갈주패그룹 부총경리 등 인사들이 조인식을 견증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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