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8일 평양에서 3.8국제녀성의 날 경축대회를 열었다.
조선 당정지도자는 녀성은 조선혁명과 사회주의 건설에서 돌출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는 경축대회에서, 조선혁명전쟁년대와 사회주의건설시기 조선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녀성들은 조선 지도자들의 인도하에 숭고한 혁명희생정신을 보여주고 민족해방과 혁명승리, 사회주의건설을 위해 걸출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최룡해는, 새 사회주의건설시기 조선녀성들은 사회기둥역할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