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전국정협 위원들의 임기가 곧 끝나게 된다. 정협위원 장련기는 5년간 31부의 제안을 제기하면서 참정의정의 많은 이야기들을 남겼다.
경제학자이며 회계심계학 전문가인 장련기 위원은 2015년전에 벌써 정부예산에 대한 개혁문제를 제안했다.
장련기 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늘 전공을 살려 국가에 보답해야한다는 생각을 한다. 여기에는 자기의 일을 잘하는 것이 포함될뿐만 아니라 또 자기의 건의가 국가와 사회의 진보에 조금이라도 유조하도록 해야한다는 내용도 포함된다. 예산개혁에 관한 건의를 보더라도 그렇다. 처음 제기할때는 자기의 전문분야이기 때문에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2015년 12월 31일에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이 제안을 언급하면서 내가 제기한 많은 내용들을 이야기할때 나는 큰 위안을 받았다.”
장련기 위원은, 정협위원들의 꿈은 바로 백성들을 위해 말하는것이라면서 정부예산 개혁문제와 관련한 자기의 제안이 적극적인 반응을 가져올때 가장 행복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