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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 중국 경제 회복 세계의 선두에 설 것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1.29일 09:59
▩ 2021년 중국 경제 8.1% 성장 예측

▩ 2021년 미국 5.8%, 일본 3.1%, 영국 4.5% 성장 예측

1월 26일, 국제화페기금기구(IMF)는 최신 한기 《세계경제전망》을 발표, 2021년 세계 경제는 5.5% 성장하는데 지난해 10월의 예측보다 0.3%포인트 더 높았다. 아울러 2022년 세계 경제 성장은 4.2%로 늦추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1년 하반기 세계 경제 속도는 높아질 수 있으나 각국의 경제 회복 진척이 부동한데다가 두드러진 분화(分化)가 생길 것이며 중국 경제 회복은 세계의 선두에 설 것이다고 예측했다.

IMF 수석 경제학자 기타 고피나트는 이번에 2021년의 경제 증속을 상향 조절하게 된 것은 몇개 주요 경제체의 정책적 지지와 코로나 19 백신 접종으로 2021년 뒤늦게 경제 강세를 추진할 것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IMF는 2022년말까지의 예기내에 세계 경제활동은 코로나 19가 발생하기전의 《세계경제전망》예측 수준보다 훨씬 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2021년 발달경제체 GDP가 4.3% 성장할 것이다. 이중 미국 경제는 5.8% 성장, 일본 경제는 3.1% 성장, 영국 경제는 4.5% 성장, 유로지역의 경제는 4.2% 성장, 유로지역중의 독일, 프랑스, 이딸리아, 에스빠냐 경제는 각기 3.5%, 5.5%, 3.0%, 5.9% 성장할 것이다. 미국과 일본의 경제 생산은 2021년 하반기에 2019년말의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다.

2021년 신흥시장과 발전도상국중의 경제체 GDP가 6.3% 성장할 것이다. 이중에서 동맹(东盟) 5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타이와 윁남) 은 5.2% 성장, 로씨야는 3.0% 성장하고 브라질 경제는 3.6%, 남아프리카 경제는 2.8% 성장할 것이다. 중국 경제는 8.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IMF는 중국에서 이 같은 강세로 회복태세를 거둘 수 있는 원인을 다음과 같은 세가지로 꼽았다. 하나는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통제 성과가 뚜렷하다. 다른 하나는 전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대처에서 공공투자를 늘였다. 그 다음은 중국인민은행에서 류동성 지지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포용적이고 온건하며 친환경적인 경제 회복을 실현하기 위해 IMF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1. 세계 각지는 코로나 19 예방통제를 잘하기 위해 강유력한 다자 협력을 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 실시 계획’에 대한 자금 지지를 해야 하고 백신이 세계 모든 곳에 분배되도록 해야 한다.

2. 각국은 반드시 이 위기로 조성된 지구적인 경제 파괴를 감소해야 한다. 각국은 공공위생 조치를 계속 강화하는 한편 전염병 발전 단계에 따라 경제적 정책을 제정해야 한다.

3. 경제가 회복되고 기업이 안정을 취하기전에 각국은 경제를 위한 효과적인 정책적 지지를 확보하고 금융안정을 확보하며 중점적으로 잠재적 생산에 주목해야 하고 저탄소 경제 전환 등 면을 다그쳐야 한다.

4. 국제사회는 더 많은 조치를 대여 빈곤나라의 위기 대처를 도와줌으로서 이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IMF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례 없는 세계적인 도전 앞에서 국제사회는 반드시 즉시 행동을 취해 세계 각국에서 모두 코로나19를 물리치고 각국 사이와 한 나라 내부의 경제전망이 분화되는 추세를 되돌려세우며 세계가 더 번창하고 더 록색적이며 더 포용적인 미래로 나아가도록 확보해야 한다. / 출처: 경제일보, 중국경제넷 / 편역: 홍옥

https://economy.gmw.cn/2021-01/28/content_345787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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