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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풀린 부르하통하 ‘올라서면 위험천만’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3.18일 11:39
최근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연길시 부르하통하, 연집하의 얼어붙은 강물이 녹기 시작하였다. 이에 3월 14일 연길시수리국 수로종합관리처에서는 통지를 발부하고 일체 빙상 활동을 금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당일 기자가 부르하통하에 도착해보니 아직도 적지않은 시민들이 빙판우로 지나다니고 있었다. 물론 강변얼음이 완전히 녹아내린것은 아니만 부분적으로 녹아 흐르는 강물을 볼수 있었다. 연길시수리국 수로종합관리처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강변 량측이 중간보다 더 위험하다며 얼음층이 이미 녹아내리기 시작했기에 반드시 일체 빙상운동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의주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제부터 우리 주 기온은 계속하여 상승추세를 보이게 되는데 익사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는것을 방지하고 시민 및 중소학교 학생들의 인신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수로종합관리처 사업일군은 부르하통하, 연집하에 “강변위험, 통행금지”등 글자가 새겨진 현수막을 걸어 광범한 시민들이 모든 빙상활동을 금지할것에 주의주었다. 만일 빙판위 안전상 문제가 발견되면 시민들은 2860771 또는 2861985 전화해 제때에 정황을 반영하길 바란다. 편역: 전영화/연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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