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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 반도의 정세는 두가지 전경에 직면

[기타] | 발행시간: 2017.03.20일 19:04
20일, 왕의 외교부장이 베이징에서 소집된 중국발전 고위층 포럼 2017년 연례회의에서 발언하면서 조선반도 정세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최근 조선반도 정세가 재차 승격, 격화되고 있으며 우리 앞에는 두가지 전망이 놓여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하나는 대항을 지속적으로 승격하게 놓아두어 최종적으로 충돌, 지어 전란에 나아가게 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각자가 반도 핵문제를 함께 정치와 외교로 해결하는 궤도에 돌아오도록 냉정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그 어떤 전망의 이익이 폐단보다 큰지, 또 어느 경로가 실질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해 명지한 선택을 하는 게 어렵지 않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대화가 가능하면 응당 가능성을 틀어쥐어야 하며 평화에 희망이 있으면 희망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장기간에 걸쳐 중국은 반도 비핵화의 큰 목표를 견지했으며 반도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반도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측은 첫 걸음으로 조선은 핵미사일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미국과 한국은 대규모적인 군사연습을 잠시 중단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자의 잠시 중단'을 통해 현재의 '안전 곤경'에서 벗어나고 각자가 재차 담판석에 돌아오게 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어 쌍궤도의 병행 사고방식에 따라 반도의 비핵화 실현과 반도의 평화체제 구축을 서로 결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상술한 방안 설계는 담판재개의 돌파구를 찾는데 취지가 있다고 하면서 먼저 "낮게 드리운 과실"을 따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며 또 사정과 이치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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