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길시에서는 연변자치주창립 60주년과 제18차 당대표대회를 맞아 시대광장에서 당원관심활동 가동식을 가졌다.
관심대상으로는 건국전 로당원, 당원로력모범, 우수당사업일군, 유공당원과 기타 특수군체 당원들이다. 특수군체당원에는 자연재해, 의외사고, 중병이거나 기타 원인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당원들이 포함된다.
가동식에서 10명 당원대표와 4개 진, 6개 가두의 관심대상들에게 당원애심카드, 공공카드와 위문금을 발급했다.
당원애심카드로는 연길시병원, 중의원에서 진찰비를 면제받을수 있고 지역사회 위생봉사중심과 향진위생원에서 매년 한차례씩 무료건강검진을 받을수 있으며 지정약방에서 부분적 약품에 할인구매할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공공카드로는 달마다 50번 무료로 탑승하고 수도물 2차 급수가압비를 감면받고 열공급비용 보조정책을 향수받으며 유선텔레비죤 가설비를 감면받을수 있다. 그리고 천성쇼핑광장에서 적립카드의 할인혜택을 받고 무료로 법률자문과 원조를 받고 무료로 취업기능양성을 받을수 있으며 농촌당원들은 자선 봄갈이 지원과 당애아빠트에 우선 입주할수 있는 혜택을 누릴수 있다.
가동식에서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채규룡은 기층조직건설해활동을 착실히 벌리고 당내 격려기제, 부축기제를 진일보 건전히 하여 당원들이 당조직의 관심과 배려를 느낄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